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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다리 삼촌과 웃음꽃”…광덕사 키즈데이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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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광덕사
댓글 0건 조회 18회 작성일 26-05-26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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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0일 경내 연심카페서 개최
보육시설 아동과 게임·선물 나눔

광주 광덕사는 5월 20일 지역 보육시설 아동들을 초청해 '와글와글 키즈데이'를 개최했다.
광주 광덕사는 5월 20일 지역 보육시설 아동들을 초청해 '와글와글 키즈데이'를 개최했다.

광주 광덕사(주지 동진 스님)가 부처님오신날과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보육시설 아동들에게 즐거운 추억과 따뜻한 선물을 전했다.

광덕사는 5월 20일 광주 자비신행회와 함께 경내 연심카페에서 ‘광덕사 동진 스님과 함께하는 와글와글 키즈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지 동진 스님을 비롯해 소원정사 주지 도계 스님, 문빈정사 주지 법공 스님과 광덕사 신도, 자비신행회 자원봉사자, 광주 남구 보육시설인 신애원·노틀담형제의집 어린이 등 80여 명이 함께했다.

행사는 아이들과 함께 어울려 뛰고 웃는 놀이 중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레크리에이션 전문 사회자의 진행 속에 어린이들은 게임과 놀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광덕사가 준비한 시계와 인형, 장난감, 과자, 상품권 등 다양한 선물도 전달됐다. 또 직접 구운 와플과 피자, 치킨, 과일, 음료 등 풍성한 먹거리도 마련돼 아이들의 웃음을 더했다.

특히 행사를 마치고 귀가하는 어린이들에게 캐릭터 키링과 문화상품권을 추가로 선물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광덕사 주지 동진 스님
광덕사 주지 동진 스님

주지 동진 스님은 아이들에게 자신을 “키다리 삼촌”이라고 소개하며 친근하게 다가섰다. 스님은 “5월은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스승의날 그리고 부처님오신날이 함께 있는 가정의 달”이라며 “아이들과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만들고 싶어 이 자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여러분들이 아무 걱정 없이 맛있게 먹고 신나게 놀다가 가는 것이 이 자리를 만든 저희에게는 가장 큰 기쁨”이라며 “함께 마음을 모아준 후원자와 봉사자들에게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소현 신애원 팀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아이들을 위해 이런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아이들이 선물도 받고 맛있는 음식도 먹으며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저 역시 큰 기쁨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환경을 생각하는 실천도 함께했다. 광덕사는 자비신행회와 광주 동구자원순환센터 협약을 바탕으로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기와 수저를 사용하며 친환경 행사로 진행했다.

한편 동진 스님은 ‘키다리 삼촌’이라는 이름으로 1년 넘게 그룹홈 청소년 4명을 후원하는 한편, 자비신행회와 함께 한 달에 한 번 센터 아이들과 정기적으로 만나는 등 지속적인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 

광덕사는 이날 놀이를 통해 아이들에게 즐거움과 선물을 전달했다.
광덕사는 이날 놀이를 통해 아이들에게 즐거움과 선물을 전달했다.
광덕사 봉사자들
광덕사 봉사자들
광덕사 봉사자들은 와플과 간식을 직접 만들어 제공했다.
광덕사 봉사자들은 와플과 간식을 직접 만들어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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