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덕사, 시민인문강좌 '절에서 듣는 신부님 이야기' 개최-2026.7.3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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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일 하성용 신부 초청… 종교를 넘어 평화와 공존의 길 모색

빛고을 광주의 도심 속 사찰에서 ‘절에서 듣는 신부님 이야기’를 듣는 특별한 인문강좌가 열린다.
광주 광덕사(주지 동진스님)는 오는 7월 3일(오후 7시) 시민들을 위한 인문강좌 '평화와 공존, 우리의 시대를 묻다'의 첫 번째 강연으로 '절에서 듣는 신부님 이야기'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에는 하성용 신부가 강사로 나서 '천주교에서 말하는 정의와 평화'를 주제로 오늘날 우리 사회가 지향해야 할 평화와 공존의 가치, 종교의 사회적 역할 등에 대해 시민들과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하성용
신부는 (사)종교인평화봉사단 사무총장을 맡고 있으며, 4대 종교 화합 프로젝트 '만남중창단' 멤버로 활동하는 등 종교 간 대화와
화합을 위해 힘쓰고있다. 또한 KBS 아침마당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대중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이번 강좌는 종교의 경계를 넘어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인문학 프로그램으로 마련됐으며,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광덕사는 이번 시민인문강좌를 시작으로 △8월 7일-임의진 목사(기독교) △9월 11일-강해윤 교무(원불교)를 초청해 '평화와 공존, 우리의 시대를 묻다'를 주제로 연속 강좌를 이어갈 계획이다.
광덕사 관계자는 "서로 다른 종교의 가르침 속에서 공통의 가치를 발견하고, 대화와 이해를 통해 평화로운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강좌는 누리하제 인문학당과 맑고 향기로운 사람들의 희망살림터가 함께 주최하며, 참가 신청은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할 수 있다.
광덕사는 이번 시민인문강좌를 통해 종교 간 이해와 소통을 넓히고, 시민들과 함께 평화와 공존의 가치를 모색하는 인문문화의 장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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